낮선 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낮선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수 댓글 2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1-11-27 22:47

본문

왜 내가 내 집에 왔는데 

이렇게 낮설지 

그러고 보니 무려 일주일만에 온거여 

이래서 발길이 멀어지면 

정도 떨어진다는 말이 맞네 

매일 집에 올 때는 여기에 오면 그렇게 편안했는데 

오늘 따라 왜 이리도 거리감이 느껴지고 

꼭 남의 집에 들어온 느낌 ~ 처음에는 그런 기분 

영 쫌 그러네 

그런데 문제는 

아니 내가 오늘 여기에 왜 온거지 

집에좀 다녀 온다고 하니 

응 그래 다녀와 아침은 여기와서 먹고 

그랫는데 

아침 준비 할 것도 없고 

아니 ~ 뭐 할 것이 없네 

그래 잠이나 자자 

그런데 잠이 안와 ~그래서 여기 들어온겨 

이럴때는 뭘 해야하는지 ~ 참 내가 왜 이러나 

영 분위기 그러네 

걍 지금 이라도 갈까 ~ 

집에 가보니 별일 없어서 걍 왔어 라고 하며 ㅋㅋ

참 나 답지 않네 ㅋㅋ




추천5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박사장님의 사랑의 노예가 되셔꾼료.
건강식품 잘 챙겨 드시고요.
훅 갑니다 그러다.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몇개월 사이에 역사가 이루어 지셨네요ㅋ
장점만 보시고 잼나게 사세요ㅎ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박사장님의 사랑의 노예가 되셔꾼료.
건강식품 잘 챙겨 드시고요.
훅 갑니다 그러다.

좋아요 1
Total 13,861건 4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86 청심 1354 12 11-30
7785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2067 5 11-29
7784
댓글12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781 8 11-29
7783 보이는사랑 1475 9 11-29
7782
베란가네 댓글18
나빵썸녀패닝 1762 11 11-29
7781 보이는사랑 1364 9 11-29
7780
똘 남매 댓글2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470 0 11-29
7779
피곤하다 댓글3
보이는사랑 1438 4 11-29
7778 청심 1399 11 11-28
7777
귤 잼 댓글10
야한달 1612 13 11-28
7776 보이는사랑 1395 5 11-28
7775
2마논 댓글5
나빵썸녀패닝 1410 11 11-28
7774
고동시 댓글12
빵이빵소이 1582 6 11-27
열람중
낮선 집 댓글2
관수 1457 5 11-27
7772 보이는사랑 1363 5 11-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1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