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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로 하루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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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499회 작성일 21-1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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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지금까지 ~ing.

외출도 못하고 하루가 가네.ㅠㅠ


난 뭘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가해.


아침부터

세탁기 돌려 다림질하기

각각의 방청소

이불정리

주방정리

그리고 저녁이 되어


혼밥 중임.

유효기간 지난 우유가 있어서

버리긴 아까워서

닭매운찜을 했다.


닭 손질 후

우유에 30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서

양념에 30분 재운 후

감자'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넣고 자박자박 졸임.

압력솥에 밥 지어 저녁 먹어요.

매콤 맛나요.

.주부로 하루살기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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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꿈꾸는고양이 작성일

좀전에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나오던대 보사님도 볶음탕 했네.
다른건 몰라도
닭요리를 사먹는게 이깝더라구요
집근처애 닭을 그자리에서.
잡아주는 집이 있어서
가끔 사다가
옻닭도 해먹고
묵은지 볶음탕도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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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나 빼고 고기 파라 그중에 또 닭이라
만지기 싫은 생닭 정말 많이 만졌다ㅋ

좋아요 0
꿈꾸는고양이 작성일

나의 최애고기는 닭
1인1닭도 거뜬 ㅋ
황모씨 말처럼
닭이 너무 작아

근데 잡아주는데 가면
장닭 실한넘이라서 세식구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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