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고 살아야 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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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1-12-21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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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법영업 강행.
9시 마감 하려는데,
3팀이 전화가 와서 다 오라고 했음.
창문 블라인드 내리고, 간판 끄고,가게 입구 문 두개다 잠그고.
그러고 퇴근하니 이 시간.
집 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암흑이네요.
도시전체가 고담시티가 되었네요
문 잠긴 가게들...
그 중엔 연말손님 받아보려
이쁘게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민 가게들도 있네요.
외롭게 홀로 반짝이는 트리를 보며,
생각이 많아지는 퇴근 길 입니다.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생이 많네여. 근데 이런 글 올리면 나쁜 사람이 신고할지도 몰라요.ㅎㅎ 늘 조심요. 코시국에 자영업으로 살아남기가 힘든.세상인데 잘 버티시네요..힘내여. 파이팅!!!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단속 공무원들이 왔을때,
최대한 자영업자의 편 에서 위로를 해주고 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 사람들도 시켜 하는 일 이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간혹 뭐라도 된냥 고압적인 자세로 행동하는것들도 있습니다.
전 그런 놈들은 최대한 몰아붙이고 지로를 떨어 쪼차 내다시피 보내 버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먹고 살래믄 어쩔수 없지요
언제 한번 밤 12시에 처들어 가서 도전 하겠심다.
천하무적 알 수지 80인디....ㅋ
청심 작성일
위드 하더니 ~ 더욱 미궁속으로
사또님의 대처는 나름 살기위한
몸부림 아닙니까
어렵고 힘든 반면을 보여주시네요
따뜻한 가슴으로 온정을 전해봅니다
어떻게 하든지 버텨야지요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힘내시고요
마음만이라도 함께 합니다
우리는 가장이라는 같은 입장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생이 많네여. 근데 이런 글 올리면 나쁜 사람이 신고할지도 몰라요.ㅎㅎ 늘 조심요. 코시국에 자영업으로 살아남기가 힘든.세상인데 잘 버티시네요..힘내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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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일찍 다녀가셨네요
안개 자욱하네요
안전운전하시고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