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몸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2-01-14 19:38

본문

한번 아프면 지독하게 

앓는다. 병원에 안 간다.


월요일 백신을 맞고부터 ᆢ

어제 밤에는 어깨가 무너져

내리는 듯 아팠다.


잠은 한숨도 못 ᆢ


출근도 안하고 이불만 뒤집어쓰고 

누웠다. 우유에 요거트로 떼우고.


근처 사는 여자동창 X희에게 전복죽

좀 해주라 했다. 가스나가 내 얼굴보더니

아직 죽을거 같지는 않다한다.


이게 덕담이야 악담이야 모야!


신경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티볼리 라디오로 FM이나 듣고

유투브로 시간을 쪼개고 있다.


책은 조금 ᆢ(울집은 인터넷과

TV선 모두 짜름)


동지가 지났지만 밤이 너무길다.

두꺼운 이불을 둘러싸고 눈만

빼꼼하게 내놓고 유투브를

보고있다.


치과에 제사 용품도 챙겨야는데ㅠ.


머피의 법칙처럼 뭘 해도

안 될 때가 있다.


아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63건 4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88
눈이 와요 댓글4
보이는사랑 1126 4 01-17
8187 야한달 1248 9 01-17
8186 타불라라사 1302 3 01-17
8185 타불라라사 1252 3 01-17
8184
사고쳤어... 댓글16
K1 1557 9 01-17
8183 호랑사또 1408 4 01-16
8182 타불라라사 1396 0 01-16
8181 타불라라사 1383 5 01-16
8180
밥식해ᆢ 댓글3
타불라라사 1446 1 01-16
8179
스피드 댓글5
타불라라사 1527 2 01-16
8178
동생이 댓글1
나빵썸녀패닝 1358 8 01-16
8177 빵이빵소이 1348 5 01-15
8176 관수 1302 12 01-15
8175 보이는사랑 1282 6 01-14
8174 보이는사랑 1224 6 01-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2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