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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414회 작성일 22-02-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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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주차 자리가 있다. 

누구도 범접하지 못 한다.

내 땅이니까.


그것도 주차 VIP라고 우긴다.

가끔 늦게 출근하면 뒷쪽

붙여서 주차한 차량에

짜증이. ᆢ급하니까 

택시 탄다.


어머니나 동생집에 가도

서울과 다르게 촌동네라 

주차공간이 넓은 편이다.


집근처 차량 주차를

보니까 평상시보다

넘친다.


갈 데(노란 네모님)가 없으니까.


감기 몸살 같은데ㅠ

인후통은 없었지만

혹 코로나로 의심되어

핑계되고 차례도 안 갔다.


생전에 처음.


아이씨 ᆢ


방은 따뜻하고 땀은 나고

몸은 덜덜떨면서 ᆢ

버틴다.


이빨도 아프고 ᆢ어디하나

고장  안 난 곳이 없다.

(나이탓)


주차난이 없는 동네인데ᆢ

여동생이 차례음식 챙겨

배달와서 겨나오라 한다.


주차할  곳이 없다며.

내게 짜증을 확!


아파 죽는데

말은 못하고.

(잘 먹을게 하고 대충

립서비스)


가끔 주차를 막해놓고  가는 ᆢ

촌동네 나름 4거리가 있는

번화가다.


근처 오피스에 근무하는 놈들도

집쪽으로 많이 주차 한다.


뭐라하긴 글코.


이젠 우리 동네도 골치다.

좀 더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있는데.


매너로 알아서 해야지^


#어휴 이제 어깨까지

늘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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