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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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22-04-20 22:59본문
국 찌개를 원체 똥망으로혀서
솔까 안끓이는디
슈퍼갔드니 아욱이 딱 한 봉 있는겨
줄기 다섯개드만 ㅠㅠ
씻을때보니 줄기 억세서 다 잘라내고 손질혔으
끓는물에 살짝 데치가 물버리고
멸치다시내고 쌀뜨물읎어가 카트기에 쌀 반줌 못되게 달달 갈아넣고
끓였더니 캬 ~~~구수하니 맛나데
요즘은 시판된장 중 맥된장하고 다담 조금 섞어서 쓰고있으
남은 양송이 다 때려넣어 끓였으 ㅋㅋ
내 두부는 절대안묵는 식품 중 하나인디
애덜이 좋아혀서 삿
키친타월로 물기 눌러주고
들기름으로 지져 쪽파 송송 올려주니 잘 묵드라고
양송이 두개 슬라이스로 같이 지져줌
김치가 워낙 잘익어서 싸먹드니 맛난다네
뭐 생선 렌지데우고
참외하나 주고 저녁 끝이지모
치우고 난기 지금여
요새 참외 컵질은 두껀디 맛은 기가 매킨다야
수박도 한통 사만주고 동생이 삿다는디 설탕물이랴
드뎌 수박철이 다가왔나벼
내 기억엔 어린이날 즈음 참외수박이 쏟아져 나오는거로 아는디
그래서긍가 아즉은 비싸야
난 자두살구만 기다려진다야
작년 자두살구 접목한 개량품종이 아주 맛나드라공
뭘혀도 맘이 편칠않으니 모 꼼짝도 하기가 싫다
으휴
낼은 또 옷이나사러 가야지
스트레스 받는디는 옷사고 신발사는기 최고여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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