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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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226회 작성일 22-04-23 08:20본문
위드에서 어린이날은
조금은 쌩뚱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년중 행사중 으뜸이기도 합니다
손주가 아홉살 여섯살 네살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저희집에서
1박을하고 일요일밤에 데려다줍니다
아이들에게는 매주 할아버지집에서
노는것이 큰 메리트이기도 합니다
먹고 싶은 간식도 마음데로 먹고
하고 싶은 휴대폰 게임도 마음데로 하고
컴퓨터로 아빠 엄마가 하지 말라는 게임이나
유튜브도 맘껏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좋아하는 동물가족이 있어 교감하고
자연을 벗삼아 흙놀이도
농사짓는 밭에서 할아버지처럼 일도 해봅니다
너무 많이 늘어놓았나요 ㅋㅋ
그런 할아버지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때는 더 좋은 선물을 요구합니다
이제 십여일 남은 어린이날
이미 선물도 준비하고
놀러갈 곳도 예약하였습니다
멀리는 갈 수 없어서 어린이 대공원
서울상상의나라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몇 년전 다녀왔는데
어린이들에게는 참 좋은 곳압니다
동안 몇가지가 바뀌었다니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기에 ~
지난밤 야간하고 아침 퇴근길에
그들을 데리러 갑니다.
벌써 준비되었다고
빨리 오라고 톡이 옵니다 ~ 큰손녀가
댓글목록
댇대단하고
훌륭하시네요
근데 ㅠㅠ 왤케 어깨가 무거워 뵈는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ㅠㅠ
저는요?.....ㅋ
좋아요 1애기 때가 엊그제 였었는데 벌써 아홉 살 인생이 되었네요.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만들어 주는 할아버지 참 멋집니다.
좋아요 1눈사님 ~ 아빠에게 가보삼 ㅋㅋㅋ
좋아요 1저는요?.....ㅋ
좋아요 1눈사님 ~ 아빠에게 가보삼 ㅋㅋㅋ
좋아요 1애기 때가 엊그제 였었는데 벌써 아홉 살 인생이 되었네요.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만들어 주는 할아버지 참 멋집니다.
좋아요 1
그렇지요
페북보면 지나간 사진올려주는데
2014년 사진 보면 실감납니다
벌써 저렇게 컸나 싶은게
세월 잠깐 가네요
남은 시간이라도 날 위해 살아야 하는데 ㅋㅋ
댇대단하고
훌륭하시네요
근데 ㅠㅠ 왤케 어깨가 무거워 뵈는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ㅠㅠ
꼭 맞는 말씀 ㅋ
어깨가 무겁다는 말씀
그런데 사람이 그게 참 어려워요
손주들이 할아버지에게 매달리면
어쩔수 없어요
전 그래요 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아들부부 주말이라도
오붓한 시간 보내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