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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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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2-04-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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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언저리에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때 허리와 엉덩이가 심하게.충격을 받아 빠개지듯이 통증이 심하여

정외과 가서 방사선조사를 했더니 이상 없대서

물치와 한의원 치료를 좀 받고 말았는디

그 이후로 고질병이 생겨서

가끔씩 자다가 깬다.


허리와 직장 근처가 빠질듯이.아파서 깨는디

이렇게 한참을 앉아서 고통이.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다 괜찮아지면 자야햐..

언젠가 골반사진을 찍으니 골반이 협착 됐다고 뼈주살 맞으라해서

식겁해서 거부하고 가끔 오는.통증을 다스리며 버틴다여.ㅠㅠ


아이고....

안 아픈 곳이.없이 골골햐.

언제까지 살지는.모르지만 안 아팠으면 빌어봐.

그러고보니 오래살긴.했네.

환갑이.다가와아~~


세월이 좋아져서 좀 더 살고싶어여.흑흑



추천5

댓글목록

지혜의향기 작성일

음....삶에 지나친 애착(?)
그리고 움직이는 송장
조만간 가겠군하
ㅋㅋㅋㅋㅋ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아침에 서산오는 길에
위 아래 글 보았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산 멀리 가시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때도 출근 중에 그래서쉬지도 못하고 고생질 했던 기억이...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때.상급병원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었어...ㅠ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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