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고나서 일해야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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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2-04-19 15:16본문
이사한다고
어제.칼퇴 후
오자마자 씻고 정리하고 했더니
코피가~~ㅠㅠ
친구랑.톡질하다가 2시 좀 안 돼서 자다가
5시가 되니 눈이 떠져서
화장실 청소하고 출근 했는데
비몽사몽이더라.
잠시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럽더니 앞이 어질어질
정신을 가다듬고 일하다가
점심먹고
카페들러 커피 얻어먹고
두 시에 오후 반차 쓰고 퇴근.
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
통장 재발행 하고
지갑에 있던 달러를 탈탈 털어주니
100달러
20....10.....5....1
도합 546 달러라고 한다.
수수료 떼고 1220.66에 환전하니 666,480원이라서 통장에 입금.
넘 피곤해서 일단 한숨자고 짐정리를.해야지한다.
.다행히.몸살끼가 있어 자가키트 하니 음성이다.
댓글목록
보사님 이사하시네요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닌데.
몸 아껴가며 쓰세요
코피까지 흘려야하다니.
넘 안타까워라
다른 가족들에게 시켜요
혼자 살려고 이사하는 것도 아닌데
먹는것과 잠이 보약입니다
매번 혼자했는데 이젠 힘에 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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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뮨 장실청소를. ...
엄청 부지런하셔라
이사갈틴디 대충 버티다 가셔여
몸상하믄 어쩌려공 ㅠ
대청소 겨우 마쳤네요..ㅠㅠ
좋아요 0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 아픈 곳은 입이여
좋아요 0코피는 어지간해서 안 나는데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나...ㅠㅠ
좋아요 0달러는 미국여행 가려고 만 달러 바꿔 놨다가 못 가고.... 딸 좀 주고 남편 러샤 여행갈 때 줬는데 다 못 쓰고 남은 거 주기에 오늘 은행간김에 환전했다. 언제 또 여행갈지도 모르고...
좋아요 0안과 들렸다올걸 그냥왔네..오른쪽 눈이 아프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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