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골개골 개구리.노래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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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2-04-20 00:09본문
며칠전부터 아파트 석가산에 분수를.틀고 개골창으로.물이 흐르게
해놨는데...
밤이 되니 개구리들이 합창을 한다.
그 소리가 정겨워 창문을 열어보니 달도.휘엉청 밝구나.
도시의 네온사인 속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어색하지만서도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눈을 감으면
고향 논밭에 와 있는.듯 하다.
오늘밤
이집에서 마지막 밤이다.
2년 동안
코로나와 씨우며
갱년기와도 씨우며
열심히 직장을.다녔다ㅡ
이런저런 잡생각에
긍정도부정도 아닌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추천3
댓글목록
보사님
이제야 봅니다.
오늘 이사 하셨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이사 간 그곳은 터가 좋아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