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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261회 작성일 22-04-12 16:47본문
수제비 찐 맛집이 있시야
바지 줄일거 가꼬 수제비 무그러갔는디
햐아~~~날씨가 너무 황홀 하드만
반팔 입고 나온 사람들도 많고,
겉옷읎이 걸어도 대낮은 초여름 날씨드만
따스한 바람이 팔을 휘감고 너무 포근하니 좋드라
으짠지 오널 청소기만 미는대도 목덜미 땀이 나드만
으짜 봄 읎이 여름여
이카니 달언니말이 딱 맞으
봄옷은 사는게 아니라공 ㅠㅠ
암튼 바지 고치려고 입었는디 샌들 6센티 신고 입었드니
길이가 딱 맞아서 걍 먄하지만 도로 갖고 왔으 ㅋㅋ
수제비는 곱배기로주문혔더니 집사님이 웃으시드만
배 마이 고프신가바여~~~하는디
아녀 너무 맛나서여~~~하고 웃었~
배불리묵고 오렌지 한봉다리 사들고 왔네
요새 과일이 재우 땡기는기 막내아덜 생깃나 의심이 드는구멍~~
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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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제비 먹고싶네여....더워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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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택배 왔어여
저녁은 육포로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