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가르쳐 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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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288회 작성일 22-04-07 07:33본문
내 대타로 온 사람말여
실컷 가르쳐 놨더니
못하겠다고 관둔다는구먼.ㅠ
19일 반차내고 때려 치울라 했는데
마지막 한 주 탐장이 일해줄 수 있냐고 묻는거여
어케.....해준다고 했지.
나야
몸이 션찮아
병원 나들이 해야해서
쉬려고 하지만
아프지않은 사람은 좀 힘들더라도
기회가 주어져졌을 때 일을 좀 하는 게 안 좋겠냔말이다.
다시 공고를 내면 5월자로 입사할 텐데....
무튼
세월이 약인데
힘들다고.쉽게.포기하네.
스트레스가 심했나봐....
누구나 처음은...
모를 때는 힘들지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알아지고 자신감 생기고 그러는데
지레 겁을 먹고 못하겠다고 하니 답은 없어여.
나야 대체인력 기간제라 월급도 그닥이지만
임기제로 들어와서 5시에 칼퇴하고 월급도 많은데 관둔다니
애석하네그랴.
늙어 아프고보니
젊어 건강할 때 열심히 돈을 버는 것도 진린데
욜로니뭐니 해도
안 아플 때 일을 해야 해.
난 아파서 못햐~~ㅠㅠ
댓글목록
언제나 씩씩하게!
몸이 튼튼해야
맘도 튼튼할텐데...
난 그래
돈을 벌려고 일 한다기보단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귀해.
매년 봄이 오면
쑥이 난 자리에 또 나듯
내 얼굴에도 뽀록지가 올라와.ㅎ
아직 호르몬이 마르지 않은 이유는
남자 친구가 있어
그런것 같아.ㅎㅎ
남의 편만 바라지 말고
내 편 해 줄 수 있는
남친을 만나보는 건 어때?
화이팅! ㅎㅎ
노세노세 젊어서노세......난 젊어서 실컷 놀긴 했네.....직딩하면 못 놀긴.하겠네....딜레마긴하다.ㅠㅠ
이제 샤워하고 간단한 요기하고 봄꽃구경하며.출근 해야겠다. 히루가.다르더라....,벚꽃피는.모습이... 오늘 더 자세히 보면서 가야지...
저런 ~ 저를 보는 것 같아서 ㅋㅋ
신입사원
2개월간 개인교육 시켰더니
휭 나가버렸네요
좋은곳으로 갔으니
그걸로 위안입니다 ㅋㅋ
요즘 또 신입 교육중이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그래도 교육 시켜야지요 ㅠㅠ
저희팀이 총 8명인데
좋은 직장으로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네요 모두가
어쩔수 없지요
저런 ~ 저를 보는 것 같아서 ㅋㅋ
신입사원
2개월간 개인교육 시켰더니
휭 나가버렸네요
좋은곳으로 갔으니
그걸로 위안입니다 ㅋㅋ
요즘 또 신입 교육중이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그래도 교육 시켜야지요 ㅠㅠ
저희팀이 총 8명인데
좋은 직장으로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네요 모두가
어쩔수 없지요
언제나 씩씩하게!
몸이 튼튼해야
맘도 튼튼할텐데...
난 그래
돈을 벌려고 일 한다기보단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귀해.
매년 봄이 오면
쑥이 난 자리에 또 나듯
내 얼굴에도 뽀록지가 올라와.ㅎ
아직 호르몬이 마르지 않은 이유는
남자 친구가 있어
그런것 같아.ㅎㅎ
남의 편만 바라지 말고
내 편 해 줄 수 있는
남친을 만나보는 건 어때?
화이팅! ㅎㅎ
남친도 있고 복사꽃처럼 발그레한 삶을 사네그랴.
남친이고나발이고 아프지나 않았음해.ㅠㅠ
노세노세 젊어서노세......난 젊어서 실컷 놀긴 했네.....직딩하면 못 놀긴.하겠네....딜레마긴하다.ㅠㅠ
이제 샤워하고 간단한 요기하고 봄꽃구경하며.출근 해야겠다. 히루가.다르더라....,벚꽃피는.모습이... 오늘 더 자세히 보면서 가야지...
작년에 죽을고비 두 번이나 넘겨서 이젠 잔기침만 해도 겁이나는 게 현실이야. 그래서 살살 몸 아끼며 살아줘야 한다고 생각 중...난 소중하니깐.ㅋㅋ
좋아요 0내가 계속 남아서 일해주길 바라지만.....난 멀리 이사 가야하고 또 몸이 아파서 쉬어야 함. 어젠 명치끝에 통증오고 등이 아프고 무섭더라고.....백신.후유증의 일부라고 생각해.....처음 백신 맞고 죽을 뻔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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