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4건 조회 1,422회 작성일 22-04-05 12:53본문
잉맹이방을 훔쳐보니까는 무슨...시른넘이니 우짜니...렐렐거리구 있는데,
그렇다.익명을 통해서 토로하는 본마음은 자신의 정신 근강에 유익하리라.
솔직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각자의 해석과 솔직함으로 미치는,
자신이 정하는 범위와 맞닿아있다.소소한 쾌감이든지 격한 공감이 올가슴에
가깝도록 짜릿할 지는 각자의 몫일진대...
당분간의 퇴청 시각은 남보르기뉘 이용때문에 약간 일러졌다.
어제 매장으로 들어가버린 리사장은 별다른 연락이 없다.
기실 인간 유형은 본질적인 기질과 환경적인 영향,그리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그 크기가 각각 다르니,이제와서 느끼게 되는 거지마는,연조가 들므로 말이지...
아!그리고 각주체의 지능력과 관계가 있음을 나는 믿는 것이다.
새로 알고 지내게 된 홍사장은 전형적인 좌파인데,원체 자본가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지마는
이념 자체는 좌파에 기울어진 사람이다.
당초에는 고객으로 시작되어 시방에는 거의 브로맨스 정도인 것 같다.
커피 사갈까라고 물으면서도 믹스커피를 박스채 사오기도 하고
나의 지정 점심 시각에 자신의 점심 시각을 맞추어 놓고 짜장면을 시켜먹자고 하기도 한다.
거의 매일 전화가 오는 거다.근무 시간은 혼자 밤 열 시를 넘기는데,나는 그의 돌연사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것이,그가 말한 스스로의 병력 가운데는 심장 트러블로 병원 신세를
졌다는 일이 있었고.
그의 왼손 장지의 세째 마디에는 'No, CPR'이라고 레터링 문신이 박혀있다.
그는 정밀한 연마기계를 만들고 있었는데,판매에 노력을 하지도 않는 것 같고
주문 생산만 하면서 놀멘놀멘까지는 아니어도,기계납품처가 지방 도시거나 볼거리가 있는 경우엔
마나님과 동행을 한다고 한다.
그는 타고난 게으름으로 수십년을 개긴 나에게 와서는 부지런함의 미학을 가르치고 있지마는
내가 결코 개조되라라는 것에 대한 신념따위는 없는 채로,연설을 하거나 언어를 내뱉는 자체를
즐기는 것도 같고 그렇다.
행복이나 고통은 늘 비교 대상을 통해서 획득하는 거라서,
이런 행태의 홍사장이
사실 리사장의 묵언보다는 많이 편하다.
점점 나이가 먹으면서 누구를 싫어하는 일이 보기보다는 정력이 요구된다는 걸 느끼면서
이방원의 하여가에 가점을 주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이런들 저런들...뭐.
가장 존 건 '뭔들'이다.
예뻐하는 것들은.................뭔들!
시러하는 것들에게 나의 정력의 0.1도 기울이기 시러지는 지금에
늘...옹알이로 박규를 날리고 만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며는 필경 중풍을 맞을 테니까 말이다.
그런데에...
혹시나...
오늘...
또...
리사장이 오는 거는 아닐까....공곰.
아마도 그는 나와 전생에 부부였을까나?
댓글목록
낄낄 거리며 자판을 두들기는 익명의 그 심보에 찬사를..ㅎ
좋아요 2전생에 리사장님헌테 큰 죄를 지으신듯 ㅋ
좋아요 2
리사장님과 전생에
특별한 인연임에는
분명한듯합니다
친절하게 늘 짜장면도 나누시고
때론 탕수육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홍사장이 좌빨여?
암튼 좌파 대부분은 좌파 우파 뜻도 모리는것들이
선동 당해서 떼로 뭉쳐 다니며 시끄럽게 하는데
얼마나 무식하냐 하면
좌파 하면 착하고 좋기만 한 노무연이나 문재앙이를 따르는 사람이고
우파 하면 나쁜 박그네나 맹박이를 따르는 사람들로 생각함.
고런것들이 국민이라고 설치고 다니는데
국민 반절이 고런것들임 ㅋ
리사장님과 전생에
특별한 인연임에는
분명한듯합니다
친절하게 늘 짜장면도 나누시고
때론 탕수육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홍사장이 좌빨여?
암튼 좌파 대부분은 좌파 우파 뜻도 모리는것들이
선동 당해서 떼로 뭉쳐 다니며 시끄럽게 하는데
얼마나 무식하냐 하면
좌파 하면 착하고 좋기만 한 노무연이나 문재앙이를 따르는 사람이고
우파 하면 나쁜 박그네나 맹박이를 따르는 사람들로 생각함.
고런것들이 국민이라고 설치고 다니는데
국민 반절이 고런것들임 ㅋ
전생에 리사장님헌테 큰 죄를 지으신듯 ㅋ
좋아요 2낄낄 거리며 자판을 두들기는 익명의 그 심보에 찬사를..ㅎ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