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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5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2-03-21 16:59본문
잉맹이방에 뭐 그런 거 적어놨길레...
전엔 언젠가 앤이 그거 해보라구 해서 했는데,
Inft인가가 나왔는데,기막히게 맞는듯 하여.
오호오!그러다 말었다.
여튼 천재라구...으음.아닌가 공곰...
근데 누구 말로는 '당신이 살아온 역정이며 습관의 행태'라고도 하여서
역시나 재미로나 해볼 일이지 싶다.
나는 그것의 결과대로 살아갈 생각은 애지녁에 버린 지 오래니까,
그리고 현재의 실정에 맞지도 않으니까.
삶은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이라는,
박시인의 시에 대체로 공감한다.
누구는 그 시인이 겉멋이거나 미쟝센에 천착할 뿐
위대하지는 않은 시인이라고들 하기도 한다마는
뭐 어때...내가 공감되면 그만이지 모.
기실 사람들이 소설이나 드라마에 흥미를 기울이는 일은,
그만큼 인생이라는 행로에 있어서 그저 시시하고 콜콜하면서
무난사를 지향하는 게 대세인 것이기도 하여
오늘 배부르고 등 따수으면 뭐 따로이 남의 센세이션에 과자나 먹으면서
방조하고 비평이나 하는 재미로 살다가 골로 가는 것이다.
그러다 자신에게 큰일이나 생기면 전적으로 주인공이 될 뿐...
여타의 이슈는 철저히 관광하는 게 인간이겠지 모.속성에 스스로 깃드는,
평안함이란 마약보다 위대하다고 봐야지 모.
성도의 자친은 이미 팔순인데,심장수술을 했다.오늘에.
다행히 큰고비는 넘기고,일반실로 갔다니까 괜찮기를 바래본다.
나이가 들면서 좋은 점은...
그런 이벤트?들을 거의 통과하고 결국
나 자신의 이벤트로 남아버리기 때문에 편한 건지도 모르겠다.
내 순서만 남았다는 거지 모.
치열하게 분노하던 정치꾼들의 스토리는 많이 잦아들었다.
이눔이나 그눔이나다라는 거다.
모로 가도 설만 가면이라 거나
꿩잡는 게 매라는 둥의 무표정이 내게 스민다.
다만 논리나 근거도 없는 채로 내게 렐렐거리는 입수부리에
묵묵부답으로 야동을 검색하는 척 하면서 저주를 보낼 뿐이다.아학아학아하악....
댓글목록
나름의 철학이 담겨있네요
저는 착각한것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오래 살아야하나 라는 ㅋㅋ
몬 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대체로
동감이예요ㅋ
그만 보세요 눈 짓물러요ㅋㅋ
커피나 축 내러 오시는 임대인 림사장님은
출입을 유료화 하세요
임사장은 착하고 좋은 사람여
돈 많고 잘생기니 배가 아파서
먹어대는겨 ㅋ
저는 e머시기던데 그게몬지 모름모름.
어머님 쾌차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