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 고향이 문경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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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2-03-21 20:39본문
ᆢ이었구나!
(까는 글 아니니까
걱정말고. 마지막에는 깔께ㅋ)
난, 태어남과 자란 곳이 달라.
누가 고향을 물으면 광장의
이명훈같이 경계선에 서있다.
어디라 해야돼ㅡ;ㅡ라고
고민된다. 길게 설명하는
수고스런 사연을 말하지.
기억도 가물한 더듬이질로
부모에게 들은 그곳을 말하며
자란 동네가 내 고향이라 둘러된다.
회식 판때기 끝나고 돌아오는 길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연고주의에 지연 학연 따지는
경상도 우리가 남이가 하는
그 문화에 젖은 나로서는.
문경 좋은 곳이야!
문경세재에 계곡물은 철철
흐르고.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내가 나름 야매 불도니까.
봉암사도 가보고싶다.
김룡사는 가밨어.
건축양식을 보니까 눈이
많이 오구나 생각했어.
부석사 무량수전 처마나루는
우아하게 길게 뻗었다.
김룡사 처마나루는 짧아.
눈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저렇게 짓거덩. 북유럽도
마찬가지야.
중학교 여자동창이 산북면에
별장이 있다.가끔 평일에
혼자 이용한다.(사정이 있당께)
문경 레일바이크(사실 전기)
타고 나온 후 ᆢ오미자 막걸리도
한 잔 하고 나온 기억이 까마득하다.
더하면 잔소리고 봄마다 본
친구들 본 지 어언 3년이 지나뿌렀다.
문경은 내게 이런 기억이다!
아이씨 소주 한 병 사러 편도
10킬로 넘게 운전했다. 외지지
산북은.
문경은 좋은 곳이야.
# 익명아 그건 그거고?
중국 무역의존도 25는 뭔 개솔.
30%가 넘는다. 홍콩은 남주니.
홍콩은 반도체 딜러들이 많아서
삼성 ㆍSK 반도체 졸라 사줘.
여기다 중화권까지 더하면
어쩔래. 전략적인 모호함이
우리가 갈 길이다.
외교는 블러핑도 필요한데
석열이는 유리한 패를 먼저 깐다.
동네 바보형ㅡ;ㅡ
"개인적인 신념을 국익과 교환하면
안된다" 산마이 건진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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