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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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2-03-20 21:51본문
직장을 다닐 때는 지겹고 쉬고 싶어
안달이.나다가도
막상 담달까지 하고 그만 둘 생각을 하니
아쉽고 시원섭섭하다.
그렇지만
건강이 바닥이라서 쉬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돈 벌고 건강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싶다.
미래는 알 수가 없는 미지의 세계
그동안 집 팔고 힘들었었는데
몇 년 지나고나니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요즘 생각은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
누릴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진다.
삼월이 되니까
눈도 오도
꽃샘추위에 몸도 움츠려들긴 하지만
그래도 봄기운이 도니
마음에 셀렘이 생기더라.
희노애락 인생사
나쁜 것도 지나고보면 좋은.것이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니깐.
은은한 감국차같은 내인생을 위해 파이팅!!!
댓글목록
인간은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한 숨 자고 싶고....
한 숨 자다가 영원히 잠드는 것이 인간이다
ㅋㅋ
한 백년 살지도 못하고 떠나는 우리네 인생
보사 온냐의 무병장수 유효기간(?)은 아주 재수가 조아야 15년
벌써부터 움직이는 송장 반열에 합류하니....엉아야가 개슬포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셈....촌음과 같았던 세월
다가올 세월은 날아가는 화살과 같다는 것 엉아야두 또 개슬포
보사온냐야 늘 건강하세효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우린 그 때 그 시간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요
그냥 참고 살면 되는데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우린 그 때 그 시간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요
그냥 참고 살면 되는데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네....세월이 약이에요. 청심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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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국이 뭐가 은은 하다고?..생각 했으묘..
감국차를..ㅡ.ㅡ 사과드리묘.
ㅋㅋ 감자국....묘자가 은근 중독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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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한 숨 자고 싶고....
한 숨 자다가 영원히 잠드는 것이 인간이다
ㅋㅋ
한 백년 살지도 못하고 떠나는 우리네 인생
보사 온냐의 무병장수 유효기간(?)은 아주 재수가 조아야 15년
벌써부터 움직이는 송장 반열에 합류하니....엉아야가 개슬포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셈....촌음과 같았던 세월
다가올 세월은 날아가는 화살과 같다는 것 엉아야두 또 개슬포
보사온냐야 늘 건강하세효
골골 백세...ㅎㅎ 건강도 노력해야 지키는갑다 반성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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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집 팔은지 어언 4년 5 년 되어가는가요?
세월 참 빨라요
아휴 요근래 몸도 아프고 더 심드셨겄어요
그려도 곧 새집입주하니 더더욱 파이팅!!
18년에..팔고 후회하길 5년차.....세월이.빨라요. 입주는 아직.멀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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