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비 1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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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2-03-14 16:39본문
봄비 내리는 분위기에 맞게
비발디 사계중 봄
1악장만 올립니다.
야간하고 아침에 퇴근길에
마라톤 훈련으로
산악훈련 마치고 배가 고파서
집에 도착 허겁지겁 아점을 먹고나니.
잠이 쏟아져 그렇게 3시간이나 잤네요
일어나 폰을 보니 와이프에게 전화가
바로 통화 내일 오전 10시에 퇴원 이라고
이제 몸 상태는 좋아졌는데
코로나 병동이 외부와 완전 차단되어
많이 답답한 모양이네요
창문도 열지 못하게 잠금 되어 있어
많이 답답하지요 ㅋㅋ
퇴원한다 하니 또 먹거리를 좀
잠시후 시장에 가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반찬거리를
이것저것 좀 사오려고 합니다
일주일간 병원밥만 먹었으니
집 밥이 먹고 싶겠지요
오늘 퇴원했습니다
입원비 영수증을 보고 놀랐습니다
일주일 입원비가 191만원
그런데 전액이 정부에서 부담합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댓글목록
와~~다행이네요ㅎ
아가들이랑은 다 좋아지셨죠??
청심님도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네에 노을님 ~
이제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염려와 걱정 감사드립니다
봄이 성큼 다가옵니다
봄과 함께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다행이네요ㅎ
아가들이랑은 다 좋아지셨죠??
청심님도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네에 노을님 ~
이제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염려와 걱정 감사드립니다
봄이 성큼 다가옵니다
봄과 함께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