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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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489회
작성일 22-03-15 16:28
본문
짬뽕하고 탕슉 시켰으
오랜만에 탕슉이 가끔은 땡겨야
거 먹고 냄시ㅇ뺀다고 창문열고 한 십분 있었는가?
으디가 묵은지 지지는 냄새가 올라오는겨
하마 빡쳐가 문을 탁 닫고 후황틀고 청소기 돌렸시야
이젠 묵은지 냄시 안나겄지하고
다시 창문열고 십분 있으니
이번엔 짜장기름냄시가 들어오는겨
ㅅㅂ절라 열받는다 싶어 다시 문 닫고
혼자 꿍시렁 거렸네야
(자빠져 노는 여편네덜 츠묵긴 절라게 츠묵네)
아래웃층이 누군지 몰겄는디
암튼 ㅋㅋ 내집 냄새 피울때도 싫지만
넘딥 냄새 들오믄 아주 환장을 혀야
거 사건탐사 이란디보믄 이웃서 독가스 피운다고
집에 뭔 기구설치한 여편네도 있드만
딱 내가 그꼴나게 생겼시야
소똥냄새는 참아도 음식냄새 겨들오는건 도저히 몬참는다
으이구 쓰부럴~
댓글목록
공룡 작성일
후각 예민하면 본인도 가족도 아주 피곤합니다 ㅋ
울엄니 나 어려서 여름 방학때 제가 집에 있으면, 땀 냄새 난다고 하루 두세번 샤워 하라고 시키고, 머리도 꼭 두세번씩 감으라고 달달 볶으시니
집에 있기가 싫어서 방학때도 무조건 도서관으로
탈출 했다는 슬픈 전절이 있습니다 ㅋㅋ
후각 둔해지는 한약을 지어 먹든지,
외딴 산속 단독주택으로 이사 하시길 권해드림다 ㅋ
호랑사또 작성일
딴건 몰게꼬
부먹 입니꺄 찍먹 입니꺄아.
더더로우 작성일
ㅋ흐음....ㅋㅋㅋ
후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더로우 작성일
ㅋ흐음....ㅋㅋㅋ
후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사또 작성일
딴건 몰게꼬
부먹 입니꺄 찍먹 입니꺄아.
공룡 작성일
후각 예민하면 본인도 가족도 아주 피곤합니다 ㅋ
울엄니 나 어려서 여름 방학때 제가 집에 있으면, 땀 냄새 난다고 하루 두세번 샤워 하라고 시키고, 머리도 꼭 두세번씩 감으라고 달달 볶으시니
집에 있기가 싫어서 방학때도 무조건 도서관으로
탈출 했다는 슬픈 전절이 있습니다 ㅋㅋ
후각 둔해지는 한약을 지어 먹든지,
외딴 산속 단독주택으로 이사 하시길 권해드림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