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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409회 작성일 22-03-13 12:36본문
댕길때 밥무꼬 커피 안마시믄 밥 안무근거같아
그래 물처럼 마시고 다녔시야
우리때는 학교앞 이천오백원 였던 기억있어
강남역앞은 오천원짜리 비엔나커피 유행였지
피아노라는 한 열평남짓 커피숖인기가 하늘을 찔럿 ㅋ
한동안 안마시다 집앞 커피숖 커피에 숑가서 맨날 사무것는디
기계 캡슐을 다시 사기 시작후부터 거 커피값이 아까워
집서 홀짝홀짝 마신기 원두랑 갈아놓은거 번갈아 마시고
손그라인더까지 사서 막 갈아부렁
이기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날리기도하고 글트라공 ㅋㅋ
내는 게으른편이고 한가지만 고집하는 성격탓에
원두가 바뀌믄 그 맛에 익숙햐지기까지 또 스트레스여
다양한맛 즐기기를 거부하는거지
얼마전 잘못주문혀서 온기 사약여
글케 또 스트레스드만 일주 지나니 입에 또 맞네
근디 어떤건 이뇨작용땜시 시도때도읎고
으떤건 이뇨가 읎어 편하고
이기 뮨 일여
이번 다크는 이뇨읎어 물값 아끼고 좋아야
그려도 친구캉 어울려 막 쓰고댕길때가 젊을땐디
어후 방구석 커피가 암만 좋아도
밖이서 남이 주는게 더 맛난다는건
진리가트야 어우 지겨지겨
추천9
댓글목록
커피는 노가리랑 같이 마셔야 제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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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남이 해주는 밥
사먹는 밥이 맛나지요
최근 바리스타 교육 접수만 하고
인강 한시간도 못듣고 있네요
커피에 대하여 좀더 깊게 알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