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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주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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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5-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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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수주팔봉 전망대까지 올랐다.

가파르긴 하지만 1.5 키로 왕복이라 갈만 하더라.

등산화를 신지않아 두류봉 등산은 포기했다.


내비치고 가는 길로 강가 드라이브라 좋고

예쁜 마을 구경 재미도 쏠쏠 하더라.


주차 후 바로 출렁 다리에 오른다

출렁출렁~~

다리.중간쯤에 서서 아래 폭포도 보고

무료 차박지도  구경하고

다시.험한길을 걸어 전망대에 오르나니

땀이.비오 듯하더라.

그런데 손수건을 차에 두고 가서...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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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식히고 다시 부지런히 내려오니 왕복 여유있게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


감물 근처 스캔하니 모하농하우스에  가보고싶어 들리니

11시부터 영업이라 할 수 없이.장 봐서

등이 아프도록 요리하고 준비하여 모처럼 네 식구 모두 모여

삼겹이.파티를 하니 쓰러지겠더라만.


왕인 남의 편과 왕자와 공주님을 모시는

무수리처럼 보내니 고단하더구낭.

그래서 오늘는 남의 편한테 설거지를 부탁하고 외출 했는데

해놨을지.모르겠넹.ㅠㅠ

추천4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저녁밥 읃어 잡술라면 해놨겄쥬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에 와서 보니까 그대로네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우리나라 예쁜 곳이 너무 많아 전국 곳곳을 전수조사하드끼 함 다녀보고 죽어얄 듯.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진 올리고 록시땅 갑니당.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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