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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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4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2-03-07 22:46본문
분갈이 못했어ㅜ
흙 배합 다 하구 옮겨 심다가
뿌리가 댕가당 잘라졌지머니
몸값 젤 비싼걸 골로 보내게 생겼다
내가 묻고 인터넷이 대답하길
어두운색 병에 물꽂이해서 뿌리를
다시 내려야 한다는데
시간이 하세월일걸? 그러는거 같드라
재를 살려보겠다고 마침 재활용
내 놓는 날이라 막 뒤져가지고
박카스병 하나 주서왔어
흙은 실온에 두면 날도 따땃한게
벌레가 알 까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꽁꽁 쩜매서 김냉에 너써
얘야 얘ㅋ
물구멍 없는 화분 쎄가 빠지게
뚫어 났더니만
댓글목록
아주 오매불망 애지중지하여 기르려 맘무근겨?
으째쓰까야 뿌리 및주지나믄 금새 나니 걱정마르야
물좋아하는건 물꼬지만 및년혀도 생생하거ㆍ 잘자라드라고
및주 기다리바 지가 수염안나고 베기겄냐구 ㅋㅋ
그나저나 울 ㅂㅎ님은 코로나라 비원입원했나멀랑
걍 냅사둬 죽으면 할수없지뭐ㅋ
마음 단디 먹고 서방님 새벽 돌솥밥
짓고 있을지 몰라
쟤가 달님 인내심 테스트 하려나봐요ㅎ
한번이라도 더 봐달라고
이파리가 예뻐요
아까워라 뿌리가 ~
다시 도전하기요
꼭 뿌리를 내리리라
김냉에 넣었다는 지혜
쎄가 빠지게 구멍을 ~ ㅋㅋㅋ
빵 떠짐요
햇새벽에 웃음 주어 고맙심더
구래서 두번 정독 ㅋㅋ
아주 오매불망 애지중지하여 기르려 맘무근겨?
으째쓰까야 뿌리 및주지나믄 금새 나니 걱정마르야
물좋아하는건 물꼬지만 및년혀도 생생하거ㆍ 잘자라드라고
및주 기다리바 지가 수염안나고 베기겄냐구 ㅋㅋ
그나저나 울 ㅂㅎ님은 코로나라 비원입원했나멀랑
걍 냅사둬 죽으면 할수없지뭐ㅋ
마음 단디 먹고 서방님 새벽 돌솥밥
짓고 있을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