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343회 작성일 22-03-04 10:41본문
ᆢ했어.
투표소까지ᆢ
헬스클럽 가는 대신 털레털레
걸어가면 15분정도나 되남.
아침 여섯시 좀 넘어서 갔다.
의외로 사람들이 있더라고.
각 정당의 참관인들도 ᆢ
양쪽 진영 다 아는데 눈인사 정도.
(촌동네라 그래)
ᆢ입구에서 손으로 발열 측정하고
이단은 신분증(주민증 면허증 여권)
제출하면 끝.
투표용지 들고가서 찍고
함에 넣으면 오사마리.
나오면서 난 만주에서 말타고
독립운동을 한 선구자 같은
뿌듯한 오바를 느꼈다.
재외동포 투표도 먼저 시작한거로
아는데 이들은 몇 시간이나 달려와 투표한다.
(재외국민 투표는 진보가 압도적이다.
지들도 사상적인 엘레강스한 멋이 있는데
보수를 찍으면 쪽팔리잖아)
심상정이 대표적 인물이다.
계속 지다가 재외동포 투표로
근소하게 역전했다.
한국처럼 투표제도가 편한
나라는 없다. 미국은 불합리하다.
일본은 직접 서명해야 한다.
민의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구조다!
사전투표는 동네방네 어느 곳
가더라도 할 수 있다.
오히려 3월 9일 본투표가 더 불편하다.
안철수 사퇴는 이재명에게 전혀
위협구가 안 된다.
판세가 뒤집어졌다는 판단에
오죽하면 윤석열이 새벽 4시에
동의했겠나.
밴드웨건 효과를 얻을 거라고
판단했을지 모르나 언더독 효과도 있다.
정리하면 사전투표 졸라 좋은 제도다!
수출하면 BTS 안 부럽다
댓글목록
뚜껑 열어바야 머가 들었나 알지ㅋ
암튼 난 9일에 하기로
뚜껑 열어바야 머가 들었나 알지ㅋ
암튼 난 9일에 하기로
하긴 그래ᆢ선거 판때기와 노름판은 일어나봐야 안다는 거!
사와디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