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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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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2-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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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있다. 


퇴 후.


집에서 30미터나 되나 토론 보려고

마트에 캔 세 개나 사왔다.  

난 TV가 없다. 


아니랜선이 없다.

스맛으로.


스트레스를 받을거라는 억지들

주장을 본다는 건 뒷목이 땡기는

일이다. 어느 당을 지지하던지.


붐비는 시간이라 도로가로 나가

가까이서 보기로 했다.


기호 1번 현수막 디자인은 깔끔했다.

북유럽 단순한 미니멀 한 것이 묻어

났다. 


후보자를 단박에 돋보이게 한다!

(다만 구호가 너무길었다.


"내가 했다면 중간 "유능한"은 빼라고

했을거다. 


전체는 이렇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내 생각은 ᆢ"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이 

소구력 있다" 


"유능한"은 뭔가 자신감이 없어 보여

티코에 벤츠 엠블럼을 단 것처럼 보였다.


유능한 앞에 ㄴ도 뒷  국힘당 ㄴ과 반복되고

슬로건은 단순한 포지셔닝이 좋다.




기호 2번은 색조의 조화도 없었다.

성의없는 국힘당은 어퍼컷

세리머니 같이 무조건 자기를

잊지마세요다(뻘겋기는 한 데

정작 먹어보면 김치나 맛없는 

아구찜이었다)


기호 3 ㆍ4번인 상정이 누부야와

간철수 플래카드는 안쓰러워서ㅠ.

현수막 크기를 줄여서 초라하게 비더라.

아마 선거경비 줄이려고 싸이즈도

줄였다.


진보당 대표 김재연(이석기 부인)은

그리 정의당 보다 살림이 넉넉한 상황

아닐건데 그런데로 깔끔했다.


내 예상은 무식한 노선 추구하는 NL계에게

미래는 없다.(다만 사상범을 감옥에 넣는

이 나라도 젓같다. 그게 아무리 전 정부지만)


마지막으로 조원진 공화당 대표다.

특이한 케이스다. 박근혜씨 사진을

넣었더라


아쉬운 건 허경영이었다.

조원진이 예전 허경영 마케팅을 따라한다.


허경영은 정치 자영업자다. 

선거시즌이 되면 그 돈으로 먹고산다.

삥 뜯어서. 이건 그가 삼류 여가수와

불X이나서 녹취파일에 나온 얘기다.

롤스로이스를 타고 빌딩을 싼다.


간철수는 윤석열이 이기더라도

내부투쟁에 승리하기 위해 긴 여정이

될 거다.


물론 국민의 당이 빚을 진

70억은 국짐당이 갚아준다는

계약서 받았을 거다.


..플래카드 함 잘 봐봐.

당신들 보는 그들에게

그들의 페르소나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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