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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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3건 조회 1,430회 작성일 22-02-25 22:45본문
큰 키에 나온 배는 들어갈 생각을 안하다보니
체중이 0.1톤이 훌쩍 넘어간다
하루 일 하다보면 체중에 눌려 무릅이 아프고
기진맥진 몸을 지탱하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박여사 덕에 때가 되면 잘 먹다보니
체중은 점점 늘어간다
그래서 어렵게 말을 꺼냈다
헬스장 등록을 해야겟다고
박여사 흔쾌히 좋다고 그럼 같이 다니자고 그런다
자신도 오래전부터 다니고 싶었는데
썬뜻 찾아가지 못했다고
혼자 장사하다보니 쉽지 않은일
박여사도 그럭저럭 상당히 무거운 몸이라
그렇게 둘이 같이 등록하고 나가기로
젊어서 헬스장을 다녀보긴 했는데.
그 때는 주로 바벨 아령 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별스러운 기구가 다 있드만
저녁 폐장 시간을 30분 당기고 바로 가는 것으로
의사도 살을 빼라며 여러가지가 건강수치가 좋지 않다고
다부지게 시작 할 생각이다
추천9
댓글목록
저도 어제부터 다시 시작 했으묘..
걷고, 뛰고, 앉았다 인나고, 팔 굽혀따 펴고..
헬스 등록 잘하셨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제부터 다시 시작 했으묘..
걷고, 뛰고, 앉았다 인나고, 팔 굽혀따 펴고..
사또님 꾸준히 하시길요
보약이 따로 없음요
운동 = 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