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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2-02-26 14:30본문
사람들이 급속도로 코로나 감염되었네야
어제도 개엄니 친정식구 감염소식 받았고
오늘은 동네 언니 감염 소식여
열나서 굉장히 아프다네야
으이구
이제 피하고 조심하는기 상책이 아니라
아예 다 걸려서 어느정도 면역을 갖추는게 났겠드라고
어케된 일인지 안걸린 사람이 드믄거 같트네야
며칠전 남대문도 전부 문 닫은거보이
장사 안되서 닫은곳은 점포기 비었을틴디
물건은 그대로고 천막가리놓은거보믄
코로나 걸린겨
걸린사람은 자가격리 잘혀서 아무쪼록
완쾌되길 바랄뿐이다야
왠 겨울에 팥빙수가 땡기는지
아가 생겼나몰러
아멀랑~~
댓글목록
울아들녀석도 걸려서 1주일동안
집에 와서 자가격리 했는데.
집사람이 밥때마다 상차려서 방문앞에 놔주고..집안에서도 마스크쓰고 생활하고 집에 고양이는 분명 형이 왔는데
방안에서 안나고 있으니 궁금한지 방문앞에 가서 기웃거리다 오고 ..
지난주 화요날 자정에 격리해제되서 가고 집사람은 검사했더니 음성이라더군요.
같은 부서에서도 나왔고, 친구들 모임 한데서도
확진자가 몇명 나왔는데 공룡은 계속 음성 입니다
1월 초에 부스터샷 맞고 일주일간 몹시 피곤했는데
그때 면역항체가 생긴건가 싶습니다
그래도 조심조심요
걸려도 무증상으로요
여기 확진자 하나요 ㅜㅜ
남편이 확진 되서 릴레이감염 되았음
어제 해제 되었는데
나도 약간의 인후통에 콧물 찔끔
아픈거 보단 바깥구경 못하고 감옥살이가
더 더 더 힘들었음
베프가 확진돼 오늘 먹을거 만들어
문앞에 두고 왔어
근데 목만 약간 따끔하고
거의 무증상이래
증상이 다 다르네
동네언니가 열나고 목따겁고 목소리 완전 갔드만
추워죽는댜
몸살기나서 병원갔드니 검사하래서 했는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