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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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8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2-02-14 12:04본문
1개월 경과
이제 기침을해도 통증은 읎어
부러진 뾰다구가 어긋나지않고 잘 붙었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거 확인하자고 씨티를 찍어보자하긴 그렇네
중간에 엑스레이는 찍엇는데 그걸로 확인이 되것써...
의사는 그냥 냅두면 지가 다 알어서 잘 붙는다구 걱정말라더라구...잘 붙는 뾰다구라네
그동안 살살 조심하면서 활동했드니 근력이 쪼그라든 느낌야
노동도 안하구 조심조심 다녔자나...쉬 피곤한것 같구 그랴
이제 봄기운도 도는것같고하니 활기차게 싸돌어다니구 이것저것 꼼지락거려 보려구 ㅋ
머 살다보면 뾰다구뿌롸지구 으디 찢어지구 그래서 아픈게 제일 쉬운거같오
그런건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거자나
갈비쪽으루 두어번 해 먹었는데 그나마 매번 척추 안뿌롸진걸 천만 대행으루 여기구있어
조상님이 많이 돌봐주신듯
할아부지 고맙십니돠~~~굽벅!!
댓글목록
나무도 부러진자리 옹이가 더 튼튼하잖아요ㅎ
아마도 갈비뼈가 예전보다 더 강해지셨을듯
이제 냉이랑 달래캐러 다닐 일만 남았네요??ㅎ
냉이,달래,홑잎나물,고사리,머위..............................................나 바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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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이시군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완전히 회복할때 까지는 조심하시기
바라요~~
먼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하시고 실천하신 왕돌짬님의 추진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왕돌짬님 그물에 항상 침치가 넘처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심을
감축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이신 청심님!! 응원합니다 ㅎㅎ
시골생활은 늘 조심해야할 듯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몸을 아끼면서 살아얄 듯요. 항상 청춘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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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은 좀 그렇더라구여...
위험한 공구도 다뤄야해요...예초기,전동톱,사다리도 타야하고, 톱질,망치질,삽질...
각종 전동 공구등도 다뤄야되거든여...
일상 소소한것들때문에 매번 사람을불러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라
조심한다고하긴 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