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굴국밥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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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1,553회 작성일 22-02-14 14:43본문
ᆢ을 먹었다.
점심으로.
국밥류(복어탕 ㆍ설렁탕 등)가 여행자나
출장하는 사람들에게 편하다.
시간을 절약하니까.
울동네는 매생이가 안 나는 동네다.
어쩌다 서울에서 한정식집 하는
여자 동창이 권해서 처음 먹었다.
먹을만 했다.
울동네는 서울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배추 겉저리에 굴이 적게 들어갔다.
인심이 야박하게 느껴졌다.
코로나 영향인가.
예전보다 굴 양도 적어보이고.
주는대로 먹을 수밖에 없다.
내가 선택할 옵션이 아니니까.
뭐 불만은 없다.
사장도 단가를 유지하고 살아야니까.
같이간 선배는 인상이
더럽더라 ᆢ니노 이런데
날 데려오나 하는 투.
어휴 이빨도 아프고
밥값도 내가 내고 뒷통수가 땡기네.
이게 뭔 G롤이여.
코인도 18%정도 손해보고
꼴아박아 맘고생 하는데.
그래도 우리의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다들 따뜻한 국밥 한 그릇들 혀.
계산은 더치페이^
댓글목록
요즘 굴은.익혀먹어야 해. 노로바이러스....설사질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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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형마트에서 싱싱하다고 해서 산
굴먹고 배탈났던 기억이ㅠㅠ
바쁘거나 날씨 추울 땐 뜨끈한 국물이 최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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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들어간 겉절이는 좀 비릴것같아서
굴 없는 갖버무린 겉절이 먹고싶네여
매생이 한번도 안 먹어본 일인ㅎ
이상하게 안먹어본 음식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 선배라는 분은 얻어먹으면서 불평이라니
담부턴 더치페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