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이 안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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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울희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1-10-20 19:56본문
그년
멋진 사람이다.
소탐대실에 스스롤 위기에 빠뜨리지도 않고,
본인의 선택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의리가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어뜬 년이 말하는
술취해 홍홍홍거리는
묘사는
단지 술의 표현일뿐,,,
그 날 모임의 깍두기처럼
철없는 그년을 무척이나 챙겨주었다고 하드라.
그 모임에 참석한 다른
이의 생생한 증언이다.
약간의 히피내음을 풍기던,
제 나이를 갖추었던
그녀의 증언이다.
뒷담화로
타인의 존재감을 낮춤으로서
자신이 높아지는 철없는
그년의 말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유다.
껍데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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