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추억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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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2-02-08 22:58본문
그 남동창네가
안식일 교회를 다녀서
많이들 친척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다.
그래서인지 걔네집엔 미제물건들이 많았었다.
중1때 어느 날
걔가 롤라스케이트를 둘러매고는
우리집엘 찾아왔다. 같이 타러가자며...
그래서 첨 보는 물건이기도하고
호기심에 타보고도 싶어서 따라나섬.
둘이
넘어지고자빠지고
무릎 까져도
너무 잼나서
주말이면 만나서 하루종일 탔더니
실력이 일취월장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
지그재그
장애물넘기
훨훨 날았다.
그후로 롤러브레이드가 나오고
내나이 환갑이 몇 년 안 남았는데
아직도 잘 탄다.
추억이 참으로 많았는데
시방 연락두절여
추천3
댓글목록
내가 인기녀란걸 예전앤 미처 몰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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