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블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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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329회 작성일 22-02-09 13:59본문
오래전(2000년도 초반) 여친과
점을 본 적이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나와 건너편
새마을 시장에서 1차하고
2차로 방이시장 가는 롯데
백화점 근처 길거리 포장마차에
점을 봐주었다.
점괘는 덕담 수준이었다.
(난 내 연고팀인 삼성팬이고
여친은 LG팬ᆢLG가 지면
나만 뭐라해! 내가 이겼나
선수들이 이겼지)
토정비결이야 빤하고 사주(생년월일)정도
볼 능력은 된다.
사주나 관상을 볼 때 ᆢ
단순히 그가 태어난 이력만
보지 않는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로
수준을 가늠하고 관상을 본다.
관념적인 추상명사를 사용하는지.
비문으로 글 쓰거나.
(이런 흑우 없제)
새해들어 신수(사주 ㆍ토정비결)도
볼 만하다. 심심풀이
땅콩이던.
(건희처럼 몰입하면
안 된다)
무속과 다르게 명리학에는
기준이 있다. 이걸 벗어나면
사이비 소리 듣는다.
사촌 여동생이 부산에서
명리학을 공부하고 점을 쳐준다.
무속은 아니고 ᆢ
오빠도 정년퇴직하면 이걸로
밥먹고 살아라한다. 지가
갈켜준다더라.
별거 없다더라.
바넘 효과인데요.
대충 떼려잡으면 덴다더라
김건희는 나가도 너무나갔다.
무속시대도 아니고.
정리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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