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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1-10-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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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덥더라구


나박김치 사다달래셔서  중간에 나와

김치 사갖고 들갔는디

아휴 더워서 ㅎㅎ


근디  이기 믄 김치인지

추석때 만들어놓은 나박김치 안팔린거 여적 파나바 ㅠ

봉다리 뜯었더니 쉰내가 퐉!!!!!!!


아흑  짱나드라만

울 친정은 익은김치는 쉬었다 하는 집인디

저걸 드시겄냐고 ㅠ


엄마가 일단  상에  올리보고 압지 안드시믄  버린다 하시드만 ㅠ

아휴 추석지난지가 은젠디  정말 양심도 읎디ㅡ 싶어 


옷 정리 해드리고  열둬벌 버리고 왔오

버리기 전에  방바닥 한 번 훓치니 멀카락도 치우고

좋드라고 


아흑  앞에서 말 몬하는것덜이 뒤로 까불지야

어여 까불랑거려야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잔소리 개심함)

추천11

댓글목록

best 연우 작성일

어 ~
오늘 좀 더웠어요 ~

엄마께 ~
잠깐 다녀왔는데 ~
계속 더웠어여 ~ 

비오기 전에 ~
푹푹찌는 날씨처럼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어 ~
오늘 좀 더웠어요 ~

엄마께 ~
잠깐 다녀왔는데 ~
계속 더웠어여 ~ 

비오기 전에 ~
푹푹찌는 날씨처럼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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