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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가 너무 맛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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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413회 작성일 21-12-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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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꿇여 먹었다.

어제 담근 쪽파 한 단을 상온에 두고 익혔더니

숨도 죽고

맛도 익어서 아니 먹을 수가 없었다.


신라면 하나에

파 송송

달걀 한 개 탁 깨서 넣고

3분 40초 끓여

매콤한 파김치와 알타리해서 저녁 먹었다.

매콤해서 콧잔등에 땀이 났지만

정말 맛이 좋아서 대에박~~


낼은 친구가 김장김치 한 통 가져다 준다고해서 기대~~

맛집 찾아서 점심 사줄까한다.

파감치와 갓김치 작은 통으로 한 통 담고  지난 번 직구한 이태리산 발사믹

한 병을 줄 생각.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쪽파 다듬느라  수고하셨네요~
앞으로 깐 파만 사기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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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컨츄리걸이라서 쪽파까는 재미가 있던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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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나도 동치미를 받는다면
보사님처럼 쥬세페 쥬스티 줄 수 있는데 ㅎ

여기서도
ㅈㄱㅈ 배추김치는 원더플인데
아래 나빵썸님이 올린 통째로 동치미는
맛보기 해결 불가 .. 그건 그리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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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쥬세페 열심 직구해 먹다가 요즘 모더나걸로 직구래거 먹어요.ㅎㅎ  동치미 시원함 국물맛 쥑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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