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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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2-02-04 09:54본문
몸이 아파 죽겠어.
연휴 이후라 출근은 했다.
안 아픈척.
하루 더 쉬면 일주일을
쉬는건데 눈치도 보이고.
아가x를 벌려 불편한
느낌이 드는 치과도 가야는데
생까고 있다.
점심먹고 퇴근할 거다.
(몸이 아프니까 집중이 안 된다)
ᆢ내 스타일은 그렇다.
중요한 것보다 급한 것을
먼저 처리한다.
업무 스타일이다!
오늘이 입춘이다.
춘래불사춘이라 하지만
봄은 왔다.
입춘방(입춘첩)을 쓰려고
해도 "문방사우"를 버린지
오래다.
붓글씨도 힘이 있어야 쓴다.
섹부리가 잘 쓴다는
소문은 들었다.
돌아가신 신영복 교수님의
신영복 체 글이 간구하다.
글타고 "명계남" 형님에게
부탁하기도 글코 ᆢ
입춘방은 붙여야는데
그냥 넘으가련다.
입춘대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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