춰 졌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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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2-02-04 18:27본문
아까 5시 언저리에 눈발도 흩날리드만
시방은 몰겄시야
김치 쌀 물 과일 우유 오렌지쥬스등
넣주고 난방2단 켜놓고
집전체 불 밝혀주고 왔시야
낼 새벽에 도착하믄 방역벤 타고 집온다네
어후 내가 두집살림까진 혀도
세집살림은 다시는 몬하겄다 싶으야
ㅋㅋ
주인오는줄알고 작은화장실불까지 나가고
차는 경비아저씨가 맡아주셨었는디 어제 네짝문 전체가
안열린댜 별안가네 ㅋㅋ
보험사부르고 센타맡기니 바떼리 세개중 하나가 나갔댄다 큭
참 집이고 차고 주인읎으니 말썽 에지간히 피운다싶다야
오널부터 발 뻗고 잠 좀 자야지
골뱅들어 정신적으로 심들어 디지는줄 ㅋㅋ
끝!
댓글목록
남쪽은 지난 늦가을부터
하늘에서 물 한 방울 안 떨어졌어요
가뭄 얘기 나올 법한데
발등에 떨어진 불 -코로나-때문인지
아직은 별 말이 없네요
올해 겨울이 확실히 작년보다는 추워요
그나저나 집 나간 그분은 어디를 배회하고 계실까
궁급합니다 큭~
그나이 햐 ~
야라 그머닝~
여기는 눈이 자주와서 집나간 그여자
눈기경함서 사진뽑으러 다닌다고 바쁘겄지야 ㅋㅋ
제삿상 이번엔 지대로 차렸나 몰러야 ~
언니 노릇이~
쉽지가 않네요~
수고가 많아여~~♡
저녁은~~?
저녁은 소호정가서 국시랑 수육 묵
울 연우 올만여
떡국 먹고 한살 더 먹은겨?
내는 떡국왕이라 열그릇은 묵
날이 엄청 춰졌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