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517회 작성일 21-10-13 20:22본문
어젠 우울해서 힘든 하루를 보냈었는데
오늘은 푹 잔 탓
맑은 날씨 덕분에
바빠도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하루의 컨디션은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다.
나의 힘든 하루 극복 팁은....
속상하거나 많이 함든 날은 일찍 자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다음날은 반전의 날을 맞이 하더라.
칼퇴 후
땀을 흘리며 집안일을 좀 하고
빵을 구웠다.
우유와 같이 한 개만 먹고 걸으러 나갈까한다.
쓰레기도 버릴겸.
힘들어서 이제 7천 보만 걷기로 했다.
몇 권의 다른 책을 본 적이 있는데
만 보는 일본 모시기 상술. 하루 7000에서 7500보가 이상적이라고 하더라.
이제 늙어
근육 빠져서 많이 걸으면 족저와서 힘들다.
할 수 있는만큼만 하고 비우며 살다가는 것이 진리다.
댓글목록
시골서 불멍,비멍 실컷 하고 왔네요ㅋ
좋아요 0즐겁게 사시네요. 춘양이 고향인가요?
좋아요 0
건강이 안 좋은 친구가
정착해 살고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어요
집에 있으니 동네 사람들이
별루무걸 다 들고 오데요ㅋ
땅콩 찐옥수수 고구마 콩
젛좋은 공기, 좋은 인심, 좋은 친구....건강해질 듯요.
좋아요 0
귤도 잘 안 먹게된자. 황금향, 한라봉만 가끔 먹는다
요즘 황금향철
포도는 샤인머스켓만 먹는다. 달지않고 씨도 없고 먹기가 편해서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