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란 댓글 1건 조회 1,443회 작성일 21-12-09 20:05

본문

기억하고 싶지않다

그림자처럼 가는 곳마다 끈질게도 따라붙는다

그 때 그 일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럼에도 움츠려진다

나로 인해 그 아이가 감옥 가던 날

나도 죽었던걸까

이맘땐 늘 어디에 있든 춥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좋아요 2
Total 14,261건 42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86 나빵썸녀패닝 1570 10 12-11
7885 타불라라사 1466 2 12-11
7884 빵이빵소이 1437 5 12-11
7883 타불라라사 1535 0 12-10
7882 보이는사랑 1413 4 12-10
7881
댓글5
나빵썸녀패닝 1713 9 12-10
7880
괴팅겐 댓글3
톡톡 1638 6 12-10
7879 보이는사랑 1549 6 12-10
7878
댓글1
타불라라사 1603 2 12-10
7877 보이는사랑 1281 3 12-10
7876 관수 1661 7 12-09
7875 야한달 1732 13 12-09
7874
아덜이 댓글14
나빵썸녀패닝 1820 12 12-09
7873
장어구이 댓글1
타불라라사 1439 2 12-09
열람중
어제 댓글1
파란 1444 4 12-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3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