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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1-12-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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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그로니에의 섬 아니다) 


급한 것은 노후 생활고라 이걸로

늘 고민한다.

(폼나게 죽어야잖아)


그닥 궁핍하지는 않지만

만족할 수 없는 욕망에

섬처럼 유폐된 느낌을

같는다.


여러 고비와 산전수전 겪었지만

경제적 위기가 다가오면 가심이

흔들린다.


나약해 진단다.(내가 강심장이지만)


ᆢ50대 중반이 되면 주로  

부부 각방을 쓰거나 ᆢ

자식 유학으로 기러기 아빠가

되기싶다.


외로움을 타는 시기다

50대가.


섬처럼  고립되어 등산을

습관처럼 하지만 ᆢ

그 외로움이 지워 지겠나.


고작  책이나 읽고 ᆢ

마음을 다쓰린다.


그 섬에 가보고 싶다.

하투순이 간 "사도"를ᆢ


#보는 느낌은 월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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