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역설 > 자유게시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한 말 

아킬레스의 역설 비튼거다)

코로나가 감기나 독감은

줄였을 거다. 정작 코로나 

추세(기술적 분석)는 심상치

않다.

울동네 통계만 보더라도 한자리에서

세자리까지 올라갔다. 깝깝한데

내 맘대로 되남.

난 야비하게 이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 코인에 투자했다.

코로나가 어느정도 당분간 

확산될거라고 예측

얄팍한 통밥으로 설 조카들

용돈은 적게 줄거같다.

(시키들 좀 집에 적게 오라 삼촌도

돈 버느라 힘들다)

과거보다는 좀 적은 현금을 찾아

어무이에게 세뱃돈 드렸다.

친구나 지인들이 ᆢ

카톡과 문자로 성의없는 글이나

보내는데요 ᆢ이 시키들 선물은

보내지 않고 말빨로 퉁칠라고해ㅋ.

내가 지들에게 해준게 얼만데.

한편으로는 간소하지 싶다.

친인척 방문도 없고.

지역에 사는지라 인사도 하고

받고 해야는데.

이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아날로그 세대가 되어가는 내가.

어머니와 제삿상 차림 의논에

점심 하고 들어왔다.

아마 앞으로는 ᆢ

인터넷과 모바일로 세배를

할 지 모르겠다. 세뱃돈은

카카오 페이로.

울집에서 해외에 사는

가족들은 이미한다.

동영상으로 세배를 ᆢ

한편으로는 정겹기도

하더라. 직접 대면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어디야.

기러기 아빠들도 힘내.

그런대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