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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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586회
작성일 21-1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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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이었었는데...
인기가 많았었지
때론 세 다리도 걸쳐보고 두 다리도 걸치며
연애질 했었는데...
환갑이 가까워 오니
귀여움은 사라지고
주름만 짜글랑~~
사랑도 가고
이젠 쳐다보는 남자도 없고
스카프는 나폴거리며 한다만
그건 목주름 가리개여~~ㅠㅠ
댓글목록
풉.....안분지족
낵아야는 모든걸 포기하고 웃고만 싶습니다
ㅋㅋ
보사온냐 좋은 하루 보내삼
노을 작성일
스카프 나풀거리며 마지막 불꽃
태워 보아요ㅎ
보사님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귀여울거 같아요
청심 작성일
육십 청춘입니다 ㅋㅋ
좋아요 1
풉.....안분지족
낵아야는 모든걸 포기하고 웃고만 싶습니다
ㅋㅋ
보사온냐 좋은 하루 보내삼
청심 작성일
육십 청춘입니다 ㅋ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스카프 나풀거리며 마지막 불꽃
태워 보아요ㅎ
보사님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귀여울거 같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래볼까요? 심쿵...그느낌 퇴화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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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주말에 스카프 나폴거리며 나가볼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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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향 친구말이.....20대 나를 짝사랑하던 남자를 만났는디
그남자가 내가 어디 사냐고 묻더니 잘 살고 있느냐고 묻더라고 알려주는데 왠지 심쿵했지뭐여.....늙어도 여잔가봐아~~그남자 시골구석탱이에서 공원이랴.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를 못잊어 거리를 헤매는 남자는 손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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