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진 오후 차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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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1-1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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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잠이오질않아 세 시에 잤다.
커피를 마신 탓인가 하노라.
아침 눈 뜨니
주사부위가 아프고 몸살끼가 나서 다시 자고 일어나니
열 시
쪽파김치
알타리 김치를 담가 놓고
냉이 청국장과 해물파전 부쳐서
딸과 함께 아점을 먹고
냉장고 청소를 하니 이 시간이네.
지금부터는 여유로운데
미용실 갈까
책 읽을까 생각 중...
차 한 잔 마시면서
오후의 계획을 세워보자.
목련꽃차인데 간만에 마셔본다.
메리골드와 국화차도 있는데
오늘같이 날씨가 찌뿌드드한 날은
목련꽃차가 운치있다.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차는 천천히.음미하면서 마시는데 은은한 향이 좋다
음악과 차는 힐링 그 자체~~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글 적느라 안 받았거든.....이제 여유롭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어보자....차를 마셔가면서...ㅋㅋ
노을 작성일
목련꽃 봉오리 졌을때 따다 말려서 차로
마셔본적 있어요
비염에 좋다길래ㅎ
은은한 향이 진짜 좋더라구여
노을 작성일
목련꽃 봉오리 졌을때 따다 말려서 차로
마셔본적 있어요
비염에 좋다길래ㅎ
은은한 향이 진짜 좋더라구여
보이는사랑 작성일
은은하니 좋아요. 혹시 전닉니.푸님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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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아니예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차는 천천히.음미하면서 마시는데 은은한 향이 좋다
음악과 차는 힐링 그 자체~~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글 적느라 안 받았거든.....이제 여유롭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어보자....차를 마셔가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