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눈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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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2-01-27 19:55본문
이재명의 성남 상대원 시장
연설을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
80년대 청년시절을 겪은
나로서는(과거 이야기는
치우자)
ᆢ서러웠을거다
태어나진 않았지만 실제적
고향에서 울고 싶을 거다.
마음대로 말 터놓고.
이재명은 성남이 사실상 고향이다.
빽없고 지연에 학연도 없는 놈ᆢ
사시는 합격했지만ᆢ그의 성적으로
판사나 검사를 갈 수 있었지만
그는 돈 안되는 인권변호사로 갔다.
한번 뵌적이 있다.
왼팔은 아직 아프다 하더라.
가난한 노동자를 할 때
프레스에 찍혀져.
비주류로 메인스트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서글픔을 알고있다.
아프지 ᆢ
월급쟁이도 이래 살아.
이재명은 권력투쟁에 밀려 변방에서
떠돌은 인간이야. 비주류지.
실력과 소신은 있으나!
그의 눈물을 보고
그냥 가슴이 아파!
처절함이지^
# 80년대 억울하고 당해도
말 들어주는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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