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속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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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2-01-27 20:44본문
딸이
의대 편입 셤 봤는데
예비 11번이래요.
가망이 없대요.
그래서 이불 쓰고 우는 것 같더라고요.
톡으로 위로의 이모티콘을 보냈네요.
퇴근길에 사온 치킨먹고 힘내라고 했네요.
500명 응시해서 6명 뽑는데. 그러니까 16등 한 꼴인데
나도.아쉽긴 하지만 털어 버려야죠.
인생 별거있냐고요.
그냥 되는대로 주어진 삶에
내.인생을 던져버리길 바랄 뿐...
추천5
댓글목록
마음 상하심 이해하며
함께 나눕니다
자고로 부모라면
나 보다는 자식이
더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다시금 기회를 잡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꼭 합격하리라 봅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보사님도 따님도 다시 도전하시길요
의대? 500중에 17등이면 잘한건데
아쉽네 몇점 상간이겠죠
약학대학원 간다하지 않았나요?
의대나 약대나 다 어렵겠지만
약대편입은 8월인데.....의대 편입....치대 편입 봐보는 거래요.
셤 범위가 같대여
자식들 위해 내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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