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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에 옷 젖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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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275회 작성일 21-12-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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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고

농협와서 또 동전처리 했네요.

3만 조금 모자라던데 통장에 입금하니 속이 션 하네요.

동전들을 수년간 방치 했거든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 모두 정리하니까

머리가 다 말개지는 것 같네요.^^♡


이제 마트에서 좋아하는 푸성귀들 좀 사고

커피숍에 와서 아메 한 잔 시키고 책 좀 읽다 가려고 해요.


푸성귀들하고

괴기 두 팩, 양 조금

토마토 한 박스

사과 한 팩

냉이

로메인

쌈배추

자연산 굴

홍합

쪽파

알타리 실해서 한 단만

단감

...

얼추 13만 정도 나왔네요.

그래도 로컬이니 싸지 백화점가면 곱배기 수준이라

감사해야죠.


오전에는 장 시작하자마자

그동안 100만 정도 떨어졌던 삼전우가

요 며칠 원상복구가 됐기에 70주만 팔았네요.

더 떨어지면 물타기 하려고요.

돈이 없어서 총 1400으로 주식하는데

아직 160 정도 까져서 본전 찾으면

다 팔고 피같은 돈으로 주식하지 않으려고요.ㅎㅎ


시방까지  600 벌고

160 까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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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로컬푸 신선해서 애정해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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