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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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1,435회 작성일 22-01-25 20:16본문
"송영길이 승부수를 던졌네.
불출마로"
선거를 뜻하는 "캠페인" 어원은
평원에서 맞짱뜨는 전투를 의미한다.
민주당은 불퇴전의 각오로 ᆢ
"청야전술에 와전옥쇄"로 나가야지.
ᆢ오래전 얘기다.
월급쟁이 기생충 같은 삶이 싫어
40대에 독립했다 망했다.
고통스런 시간이지.
어머니가 시주 많이한
절간에 기숙하기도.
그러고 제주도 서귀포에
6개월 정도 서식했다.
마음 정리나 하려고.
친구가 출근하면 할 일이
없었다. 근처 밤섬인가 문섬에
친구 아버님 따라 낚시나 가고
그랬다.
제주도는 내게 그런 동네다.
한라산이나 성산포 같은 일반적인
이야기는 치우자.
나름 동네 사람들 만 아는
맛집이 있는데 ᆢ진장 블로그와
방송에도 나와 갈 수도 없다.
웨이팅에 짜증이 무럭무럭!
보내준 옥돔은 잘 먹겠다
친구야.
제주도 갈치보다 옥돔이
담백하고 좋아.
어휴 갈치는 장만하려니
성가시고 비린내가 베어서리.
좀 비싸지만 옥돔 좋아^
(서귀포 홍보대사 타불라라사)
댓글목록
입맛도 취향이 각각이지만
제주는 객주리 조림이 최고드만
갈치나 옥돔처럼 흔치 않은지
암때나 가면 못 먹어
사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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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덕승 식당서 우연히 보면
그때 사줘ㅋ
나도 주식해서 돈벌면 옥돔사먹어야겠다. 난 볼락 잘 먹는데....비싼 옥돔 먹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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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 판때기에서 인버스는 리스크가 많아보여ᆢ개인적 마켓뷰여. 레버리지로 갈아타.
ᆢ볼락은 살이 두꺼워 집에서 굽기는 좀 글터라고. 볼락도 구이로는 맛있는 생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