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크림빵님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83회 작성일 24-07-25 23:59본문
지나 온 글들과 현재의 글들을 쭉 훑어 봤을 적에
프랑스 유학 다녀 온 분이 맞다.
지적이더라.
사용하는 다양한 어휘들이 고급지고 좀 배운 사람 맞다.ㅎㅎ
갠적으로 프랑스어가 예쁘고 좋더라.
영화를 봐도 듣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동창 중에 서울대 불어불문과 나온 친구가 있다.
중소도시에서 딱 한 사람 서울대를 갔는데 그 친구였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 다녀와서 고딩 불어교사하다가 정년 퇴직 예정이다.
그 친구가 프랑스 유학가서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프랑스 애들을 제치고 셤을 보면 일등도 하고 그랬는데
당시 프랑스 교수가 이해할 수 없다며 그 점수에 의문점을 가지고 의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분이 아주 나빴다던데...
우리들은 그 친구가 아주 똑띠하고 공부를 잘하는 걸 아니까 일등도 인정하겠던데...
그 늠의 프랑스 교수는 이해가 안 되었나보더라.
그리고 또 다른 지인도
프랑스 유학 다녀와서 번역 일을 했었는데...
번역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고 오류도 많아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결국은 번역 일을 더이상 할 수가 없게 되어
현재는 무엇을 하냐면.....관공서에서 청소 일을 한다.
그래서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만.
좀 잘 풀렸으면 좋겠더라.
댓글목록
크림빵님 같은 프랑스 유학파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크빵은 다 좋은데 자신을 좀 감추더라 그리고 넘 영리해 난 좀 털털한 사람이 좋더마 프랑스 갔다와서 청소는 진짜 아니다
좋아요 0
그러게요
크림빵님 글은 잔잔하고 편해서
저도 좋더라구요
네, 글을 참 잘 쓰더만요.
글도 음악도 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