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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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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2-01-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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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는데 귀차니즘~~

코시국이라 찝찝하기도 하고

둘다 직딩

둘다 강남에서

전에는 늘 강남에서 만나고 놀았는데

요즘은 뜸해져서 잘 안 만난다..


20대 같이 직딩 다니다가

난 진작에 그만뒀는데 그 친구들은.아직도 다닌다

연봉이 1억 전후

이 나이까지 버틴다는 건 독종이다.

인간승리다.

애들 낳고 힘든과정.참고 버텨낸 결과다.


난 모질지 못한 성격~~

힘든 거 하기싫고 안 하는 편

나이드니  조금 다녀보는 것이다.


돈은 따라주지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소소한 행복 찾으면 살아낸 것에 감사한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잃음 뒤엔 얻는 것도 있고...그래서 그 어떤 삶도 아름다울 수가 있단말시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노래 몇 번 듣는다...젛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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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애들 스노쿨링...어른들 스킨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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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울 아들 중딩...딸 대딩 때.....친구 애들과 같이 4박5일 발리여행 다녀왔다. 아야아하조트 3명....390에 똥가방 사고 쇼핑하니 700....벌써 옛날얘기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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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친구들 미인.....나. 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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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동기들인데.....우린 같이 장학금을 받았었고 1.2등을 다투던 사이였다. 친구들은 서울깎쟁이....난 촌녀. 난 이성보다는 가슴이 따뜻한 삶을 사는.편이다...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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