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계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잔인한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478회 작성일 22-01-16 17:37

본문

(글들을 안 쓰네 ᆢ나라도

눈 빼꿈하고 쓰야지)


아파 죽겠어.

낑낑거리며 있어.

하소연에 말을 할 때도 없다.


모 그냥 혼자 삭이는거지.

이럴 때 서럽다.


진장 이런 와중에도 헤어진

여친은 미쿡에서 나를 뽁아되고.

되받아 치려다 말았다.


그래 니 아픔 이해한다.

모두 내탓이다.


억울하고 화가 치밀지만

여자하고 싸워서 이긴들 뭐하나.


난, 뭐 할 말이 없나.

나도 할 말이 많다.


가스나가 지 할 말만 하고 끊는다.


ᆢ주식과 코인에 투자하여

상당한 이익이 났다. 운이 좋았다.


최근 투자 실적은 까먹고 있다.

손절에 로스컷을 거듭하며 버틴다.


보기보다 투자에서는 냉혹하다.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수 천만원

손실나도 패대기 쳐버린다.


그런대로 잘 방어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하루이틀 겪은 일도 아니다.


때를 기다린다.


손실은 최소화로

이익은 최대화를 노린다.

끈질지게ㅠ.


벤치마크 대비 엄청난 이익을 

취했지만 지금은 피곤하고

야금야금 돈을 까먹는다.


내겐 잔인한 계절이다.

겪어온 과거처럼 난 버텨 낼 거다.


내 판단이 틀린 부분도 있었다.

후회하지 않는다.

돌아가도 되돌릴 수 없으니까.


내 뇌가  살아있다면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니까.


모두들 힘내라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634건 43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84
사고쳤어... 댓글16
K1 1656 9 01-17
8183 호랑사또 1512 4 01-16
열람중 타불라라사 1479 0 01-16
8181 타불라라사 1470 5 01-16
8180
밥식해ᆢ 댓글3
타불라라사 1547 1 01-16
8179
스피드 댓글5
타불라라사 1630 2 01-16
8178
동생이 댓글1
나빵썸녀패닝 1470 8 01-16
8177 빵이빵소이 1531 5 01-15
8176 관수 1404 12 01-15
8175 보이는사랑 1340 6 01-14
8174 보이는사랑 1326 6 01-14
8173 타불라라사 1412 1 01-14
8172 타불라라사 1445 0 01-14
8171
. 댓글1
이니클리에티이브 1555 3 01-14
8170
분하네요 댓글4
나빵썸녀패닝 1640 14 01-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6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