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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군대 보온용 누비 다운)를 

사려고 검색하다 괜찮은 디자인을

발견했더랬다.

다크한 올리브 컬러.

싸이트 가입하고

결제를 하려니 비자카드 등

몇 개 신용카드밖에 결제만

허용된다.

직구가 불편한 이유중 하나다

결국 쿠팡에 검색하다 성에

안차서 관둠.

미국 "아마존"에 직구하시는 분들도

미국은 주(스테이트)별 세금 체계가

다르다.

한국은 국세나 지방세가 일률적인데요.

미국은 주별 독립성이 강화되어

그렇다. 국짐당 윤석열은 지방세와

국세의 차이도 분간 못하더라.

노멀하게 말하면 천만원대 제품을

구입한다고 예상했을 때

2~3백만원은 아낄수 있다.

문제는 딜리버리와 반품이나

교환에 상당히 불편하다.

몇 달 전인가 리바이스 511을

동네 오픈샵에서 입어도봤다.

핏도 좋고. 20만원 정도.

잔머리를 굴려 인터넷 검색하여

13만원대 저가를 애경백화점인가

구입했는데 핏이나 느낌이 다르더라.

완전 쫄바지도 아니고 스니키인가 스키니인지

스키인가 한번 입고 쳐박아버렸다.

매장이 대형 쇼핑몰 1층에 있는데ㅠ

여기 영풍문고와 CGV가 있어 안 갈 수가

없다. 진은 서너개 있는데 갈 때 마다

살까말까 망설인다.

직구를 상당히 많이들한다.

저번 설에는 사촌 여동생 둘이

인사왔다 ᆢ뭔 이름도 버터같은

냄새 풍기는 프랑스 블라우스 

한참 쫑알쫑알 하더라.

(세일한다고)

공산품과 다르게 의류는

좀 불편하다. 컬러나 핏이

달라서 애먹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직구를 안 한다.

검색하고 서핑하느라 그 시간에

돈이나 더 벌지.

몇 년 전인가 폴로 아노락 자켓을

거진 일주일만에 마음에 드는거

찾아냈다.

나중에 허탈한 것이 인건비와

비교해도 내가 뭔 헛g랄을 했는지

답이 안 나와서 포기했다.

직구가 좀 어려울지 모르고

설치할 때 어려움이  있지만

고가의 제품은 지금이라도

아마존에 사면 싸다.

블프와 사이버먼데이 시즌이 돌아

왔으니까 득템할수도 있다.

순서는 선착순이다.

진짜 싸다.

주의: 명품도 레벨이 있는데

아울렛이나 전통적인 고가 매장인

백화점에 나가는 상품은 끕수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