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과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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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8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2-01-11 13:14본문
아자씨 두분 다 암환자였어
옆집은 간암초기, 간경화 말기
확진시 6개월 시한부 받았는디, 4년쯤된거 같은데 지금은 나보다 더 건강해보여
다른 지방에서 사시다가 다 정리하고 귀향했지
처음엔 심들어하시드니 스텔스도 읎구 다슬기도 열심히 잡아드시구 관리, 치료 잘 받으셔서 그런지
요즘은 상태가 느므느므좋어서 거의 완치판정 받엇나바
아랫집은 대장암
수술허시구 딸래미 둘다 간호사라 그런지 즈그 아버지 욜심히 챙기구 그러드니 마찬가지로 겁나 좋어지셨어
이 아자씨도 대전사시다가 마누라 명의로되어있는 처갓집인 우리 동내로 들어오셨지
양봉허시구, 옺나무도 키우구, 호두도 열심히 따시구, 포도농사도 많이 지으시구 욜심히사셔
꼴통끼 많이 있슴(나한텐 꼴통 안부림ㅋ)
둘다 비슷한 시기에 동내로 들어왔어
둘 다 백신 욜심히 맞더라구
덕분에 이번 고라나 확진에도 1주일만에 퇴원한듯
이런 사람들두 백신들 다 맞구 멀쩡한디 뭔느무 걱정이 글케두 많은지원 쯧쯧쯧...
댓글목록
모심는 계절에 금강휴계소에서 집합합시다
준비물: 해드렌턴, 양파자루, 장화, 다슬기 잡는 수경(?)
다슬기잡다 출출하면 금강휴계소에서 우동 사발묵자구여 ㅋ
너 안 맞는거 참견 안한테니
나 맞는거 참견 하지 말으라는디
참 엥가이 버거지를 치고 자빠졌ㅋㅋ
와니님 즐 저녁!!
암 진단후 수술하고 ~
일정 시기 지나면~
공기좋고 풍경 좋은곳에~
옮겨서 살면서 ~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최고의 방법인듯요~ㅎ
정기적으로 검진 체크~
하면서요~~ㅎ
둘 다 잘 관리해서 건강해보이니 좋더라구여
뭣보다 스텔스가 읎어서 그런듯 합니다
옥천땅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산좋고 물좋으니 건강이 안 좋아질수가 없죠
다슬기도 간에 좋다고 하든데
언제 다슬기잡으러 가야 할려나봐요ㅋㅋㅋ
다슬기 판대고 긴 장화신고 그거 잘할수있는데ㅎㅎ
모심는 계절에 금강휴계소에서 집합합시다
준비물: 해드렌턴, 양파자루, 장화, 다슬기 잡는 수경(?)
다슬기잡다 출출하면 금강휴계소에서 우동 사발묵자구여 ㅋ
다슬기를 밤에 잡나여??ㅠ
우린 예전에 해질녁에 나가면
바위에 까맣게 기어나왔어요
여긴 새벽에 잡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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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부작용은 있다구 바여....여튼 임상이 짧은 거는 사실이니까 말이져.
어쩌겠세여...기냥 죽기 아니문 까무러치기루.ㅜ.ㅜ
부작용으루 좀 커진드...아..아..아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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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져봤자............지요.ㅋ
두 배루?
음....1.08배쯤?...ㅋ
좋아요 0그걸 어따 쓰게여..............애걔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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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2념니다
그중 막내는 수술후 10년지나 만들엇슴니다 어허험~!
인증샷 바람미닷.............!!!
좋아요 0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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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걱정)이라는디
걱정함서 규소 무그니 몸 속서 환원되는거 아닌가 몰갔ㅇ시야
아욱겨라 ㅋㅋ
자식은 알바다니느라 백신맞았다네효~~~ㅋㅋ
몸속에 규소사리 생기는곤 아닌지....ㅋ
좋아요 0규소사리는 회충약으로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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