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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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6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2-01-05 21:35본문
경포대 놀러가서 노래방 갔었는디
남편이 ...해야....를 부르고
나는....저 바다에 누워...를 부르고
근데 남편이 노래를 가수 뺨치게 잘 부르더라.
그러니까 기타.....보컬....드럼 학원을 5년간 다닌 결과....
골프도 수준급
시인이자 작가 등단
최근 9인승 스타리아 사서 제부도 다녀온 거 발각
말로는 바람 쐬러 다녀왔다던데
어떤년이랑 다니는지....ㅠㅠ
타던 그랜져는 자꾸 나보고 가지라는데 싫다고함.
내 똥차타고말지.
각자인생 터치 안하고사니
뭔 ㅈㄹ하든지...알바아님.
댓글목록
나도 노래 잘하는데......나보다 한수 위....
좋아요 1그랜져 싫음 나 주든지 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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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가쓰
보컬이여?
밴드
무슨 연습실.,
미치
음악실
야 포기해라
근디 기타 맘 든다
가운데 전자 비싸보이네
통기타
좋네
얘
걍 내려놔라
봉께
그기 나을 듯
신굥 꺼
으이구
돌아버리가쓰
내 남자 양반
에허~~
하나님 공평하구멍
미쳐버리가꾸망
이흐
보사님댁은 남편이~~
울집은 시엄니가 드럼 섹소폰 가수등록 앨범에
시집은 벌써 세권까지 ㅎㅎ
요즘은 뭐하시는지 큭
직장다님서도 평일 주말 계속 뭘 배우시드라고요 ㅎㅎ
ㅎㅎ 드럼은 배우고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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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믄 거실에 주욱 늘여뜨려놓고
뮨 작곡도 하신다고 ㅎㅎ
근디 짐도많고 미쳐부렁
아덜이 방으로 옮겨서 정리하라케도 거실서 하시드라고요
ㅎㅎ
미투네요. 울집도 거실에 퍼팅 연습한다고 매날 난리.....책 나부랭이들.....청소도 안하면서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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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재주가 많으시네요
제3자가 볼땐 낭만적이고
멋진 분으로 보여요ㅎㅎ
한동안 맨날 기타치고 노랠 불러줘서 질색팔색 했더니 시인녀한테 가버린 듯...ㅋㅋ
좋아요 0난 노래불러 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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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기타치면 나는 춤을 춤.....막춤을
.미챠~~
사진외 다른방에 남편짐 가득....ㅠㅠ 기타 8대......처분하라고 말함.
좋아요 0옷 사는 게 취미....ㅠㅠ
좋아요 0나도 노래 잘하는데......나보다 한수 위....
좋아요 1인생 원없이 하고싶은대로 사는 듯...케세라
좋아요 0여행가면 차엔 항상 기타......호텔서 밤마다 기타치고 노래....ㅠㅠ
좋아요 0남편짐이 절반....매일 택배 오는 순서가 딸...남편....아들.....난 먻먻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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